일년후에 먹을 마늘장아찌 담았어요
장마지기전에 나오는 육쪽마늘로 담아야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마늘까기도 좋아서 저는 육쪽마늘 작은크기로 담아요
마늘장아찌 담아서 일년후에 개봉해서 먹으면 딱 먹기좋게 익어서 좋습니다
작년에는 시기를 놓쳐서 못담아서 재작년에 담은것 아껴서 먹고 있답니다
올해도 깜박했지만 재래시장 단골 마늘집에 가보니까
아직남아있기에
먹을마늘 굵은것 45.000원 짜리 한접하고
장아찌용 작은것 두접에 35.000원주고 (40.000원인데 깍았슴)
마늘사다가 손가락 지문 벗겨지면서 까서 장아찌를 담아놨더니 흡족합니다
제가 담는 마늘장아찌는 두가지로 담아요
하얗게 깔끔한 맛과 간장을 섞어서 간장색으로 이렇게 담는답니다
오늘도 이렇게 기록을 해봅니다
마늘장아찌재료/ 작은마늘 2접(200개),
깔끔한 맛 장아찌 비율입니다/ 물4,설탕1,식초(2배식초)1/2,소금1/2 / 컵으로 계량합니다
간장색으로 만든 마늘장아찌/물4,설탕1,식초1/2 (조금덜넣고),소금 1/2(조금덜넣고)
같은 방법이지만 간장을 넣고할땐 소금을 덜넣고 식초도 덜넣고합니다.
병에 담가놓은 마늘장아찌입니다
깔끔한맛 두병과 간장색으로 한병 일년후에 맛을보게 될것입니다.
마늘 두접!!
이맘때쯤 나오는 육쪽마늘이 까기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다까놓은 마늘쪽 너무 이쁘지요^^
맘에 쏙 듭니다
씻어서 물기를 뺴기위해 소쿠리에 담아 놓았어요
마늘 까느라고 오른손엄지 손가락 지문이 한겹 벗겨지네요
독한마늘이 몸에는 좋은가봅니다.
물기를 뺀 마늘을 유리병에 담아서
준비합니다.
간장색으로 담을 마늘 장아찌용 물을
비율은~~물4컵, 설탕 1컵, 2배식초 1/2 컵,(간장은 덜시게합니다)
소금 1/2컵(간장을 넣었으니까 소금도 덜어냅니다)
계량을 해서 팔팔 끓여서 식혀서 부어줍니다.
하얗게 하는 깔끔한 색과 맛 마늘장아찌
물 4컵,설탕한컵,2배식초 1/2컵, 소금1/2컵
계량해서 팔팔끓여서 식혀서 부어줍니다.
담가놓은 하얀 마늘장아찌 입니다
재작년에 담가놓은 하얀 마늘 장아찌 지금도 한병 남았는데요
지금도 맛은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이렇게 담근 마늘장아찌는 며칠간격으로
두번만 다시 끓여서 식혀 부어줍니다
마늘 두접으로 마늘장아찌 3병 담가 놓으니까
부자된 느낌입니다
작년에도 까기 힘들어서 안담았거든요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양이 꽤 많은편입니다
저는 마늘 장아찌를 담그면 일년후에 개봉해서 먹습니다
일년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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