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의 좋은음식 삼계탕!!
답사를 가는데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을수있게 준비해봤어요
이제 초복도 다가오니까
맛있고 몸에 좋은 삼계탕 끓여서 드세요^^
삼계탕재료(8마리)/자연산황기 한움쿰,마늘까서한공기/대추한공기/밤까서25개/불린찹쌀한공기,인삼.
다끓인 삼계탕 한마리 그릇에 담아봤어요
뜨거워서 기름을 못걷어 낸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끓여서 바로 안드실거면 닭을 건져서 따로 보관해두어야
쫀득쫀득한 닭고기 맛이 납니다
국물의 기름도 걷어내고요.
올해는 삼계탕 끓일때 먼저 황기하고 울금말린것을 먼저넣고
삼계닭 8마리니까 잠길만큼 5리터의 물을 뭇고 끓여줍니다.
삼계닭은 깨끗히 씻어서 준비하고요.
보이는대로 준비한 부재료입니다
밤은 집에 있기에 까서 25개정도,마늘도 까서 한공기,인삼은 굵은삼 몸통만있기에 그냥넣기로하고
찹쌀불려서 한공기 준비했어요.
영계 한마리에 마늘3쪽,밤3개,찹쌀 한수저반,인삼반쪽,대추3개
넣으려고요.
이렇게 뱃속에 넣어주고
한쪽 닭다리에 칼집을 넣어서...
이렇게 끼워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얌전한 영계로 보입니다.
이렇게 삼계탕 끓일 준비 완료..
그사이 펄펄 끓고있는 육수에...
차곡차곡 준비한 재료를 넣어주고
남은 부재료를 위에 올려주고 끓여줍니다
우리집에서 끓여먹는 삼계탕엔 꼭 찰밥을 해서
먼저 삼계닭 먹고 육수에찰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8마리분이니까 찹쌀 5에 멥쌀2컵을 섞어서 밥을합니다.
끓기 시작한지 40분정도면 닭은 이렇게 맛있게 익습니다
다리살이 약간 물러날 정도면 속까지 완전히 잘익은거랍니다
다익으면 위에 뜬 기름등을 걷어내 줍니다.
바쁜와중에도 사진을 위해 그릇에 담아봅니다
사실 아침부터 엄청 바빴어요
어젯밤에 반죽한 증편도 10컵 찌고 삼계탕 끓이고 밥하고 반찬 싸고
오늘 답사를 가기위해 준비한 삼계탕 2마리는 남기고(남편과아들몫) 6마리는 따로 건져서 솥에 담고
국물은 따로 싸서 가지고 가서 데워만 먹으면 간단하답니다.
삼계탕을 끓여서 바로 드실것 아니면 닭은 따로 건져 두었다가
먹을때 국물과함께 다시 끓여야 닭살이 쫀득한 맛이 납니다
그냥 풍덩 담가두면 너무 물러서 맛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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