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바로 버무렸을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점심에 잡채를 갑자기 해서 올려봅니다!

추석지나고 해먹으려고 재료만 사다 놓았었는데

요즘 갈비에 뭐에 먹을것이 잔뜩있어서

이러다가 아까운 잡채재료 버릴것 같아서

갑자기 점심에 했답니다. 

 

잡채재료/ 당면 300g/소고기100g/당근/양파/청피망/홍파푸리카/

노란파프리카/목이버섯/시금치반단

양념~~/참기름/간장/통깨/후추/흑설탕 약간/

 

 

당면을 끓는물에 삶아요

저는 어느정도 퍼지면 간장과 설탕  올리브유~약간 넣고

물을 졸립니다 이렇게요~~

 

부들부들 먹기좋게 삶아서 양푼에 쏟아 놓고요

 각종 채소 썰어서 준비한것 차례대로 볶아요

전 올리브유를 씁니다.

 

 

 청피망 홍파프리카,노랑파프리카는 살짝 볶아요

소고기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불고기 양념을 해서...

 

 고기가 오느정도 익으면 목이버섯도 함께 볶아요

양이 많을때는 각각 볶고요

오늘은 양이 적으니까 그냥 합쳐서도합니다.

 

 볶아 놓은 채소와  당면 삶은것에

 진간장,통깨,참기름,흑설탕,후추를 넣고..

 버무립니다

간을 맞추고 음~~~ 부들부들한게

역시 잡채는 바로 무쳤을때가 맛있답니다.

완성샷 한번 더 찍습니다

점심때 먹으려고 갑자기 만들었어요 ㅎㅎ

후다닥~~ 점심 싸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