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보리빵을 찌면서...
.
요즘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카페에
보리빵 찌는 냄새가 폴폴납니다 ㅎㅎ
그동안 보리빵은 많이들 찌셨지만
이렇게 떠들썩하지는 않고 조용히 찌셨죠^^
원래는 보리떡가루 네요...
어제 보리빵을 쪘는데 지금은 한개도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또 보리떡가루 내놓고 이 글부터 작성합니다.
내가만든보리빵 재료/보리떡가루400g,탈지분유 20g/막걸리 150g.물 200g.
통팥삶은것약간,아몬드슬라이스.
다쪄진 보리빵 뚜껑을 열어본 순간,,,
보리빵 재료~~
보리떡가루 400g에 탈지분유 20g넣고
막걸리 150g 먼저넣고~
다음에 물200g을 넣고~~
반죽은 증편반죽보다 약간 되직하게 했어요
오늘은 10여개는 통팥 삶은것을 넣고 해봅니다,
반죽을 틀에 반쯤 채우고~ 통팥을 넣고
이렇게 반죽을 위에 채우고,
음식은 보기에 먹음직스러워야 손이가게됩니다
끓는 물솥에 일단 불을 끄고
보리빵을 올려주어요
김이 오를때는 자칫 데기 쉬우니까요
다시 불을 키고 센불에서 15~20분 쪄주니까 아주 잘익네요.
다 쪄지고 ~1~2분후 뚜껑을 열어보니~~
우~~~~훗.....
다시 인증샷~~날리고
한쪽에서는 멥쌀가루가 딱 요만큼 남아서
떡케익을 찝니다 ㅋㅋㅋ
찌는도중~~ 누가 온다네요
이떡은 어떻게 됐을까요 ㅎㅎ
다쪄진 보리빵을 식히는중입니다
식혀서 틀에서 빼내서 어제 저녁으로 다 없어졌답니다(두개는 남겼음)
아침에 남편이 하는말~~ 어제 보리빵 찌더니 어디갔어~~?
친정집 오라비~~ 준것은 아니구~~ 다줘서 없다고
오늘 또 쪄서 준다고 하고 글만쓰고있네요
얼른 또 쪄야겠어요.
팥앙금 만들기 (0) | 2013.07.18 |
---|---|
돈까스는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0) | 2012.10.31 |
애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던 홍옥사과와 땅콩튀김 (0) | 2011.11.11 |
찢어먹는 닭살의 묘미 버터롤빵 (0) | 2011.08.30 |
방금구운 따듯한 카스테라 ^^ (0) | 2011.03.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