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무스떡케익

산딸기 무스떡케익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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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무스떡케익 재료/(떡시트만들기)1호 5cm(휴롬에 갈아서) ,멥쌀가루600g정도,설탕 5T,

무스만들기/한천2.5g  ,물200g,꿀2t,설탕2t.산딸기 휴롬에 갈은원액반컵.

 

※ 산딸기 두공기 휴롬에 갈아서 떡에 물주기 하고

무스만들때 사용하고 조금남은것 마셨어요^^

 

 

 

완성된 산딸기 무스떡케익

너무 멋드러집니다

생 산딸기를 데코로 올려보고 걱정을 했는데

지금봐도 그대로입니다.

나는야 무스떡케익 고급과정 수료 ....

 

산딸기가 너무너무 싱싱하지요^^

작은팩 하나에 7000원주고 사왓어요.

일단 한공기를 씻어서 갈아봅니다

원액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니까요

한공기 갈으니 얼마 안되서 조금더갈았어요,.

멥쌀가루 600g정도에  하얀가루 한줌 남기고

산딸기 원액으로 물주기를 합니다

딱 10T(큰술) 들어 가니 잘맞네요(촉촉하게 줬어요)

이것은 물 200g에 한천가루 2.5g정도 타서 불리는중입니다

 

우리입맛에 맞게 수분을 주고

중간체에 두번 내려줬어요.

색이 골고루 섞이라고 한번더 내렸어요.

떡을 찔준비를 합니다

물솥에 물을 중간쯤 붓고 불을 켜서 물을 끓여줘요

대나무 시루에 종이호일을 깔고 (이젠 편하게합니다)ㅋㅋ

한쪽옆엔 하얀가루 한줌~ 절편물줘서 올려서 같이 찌려고요.(데코용)

스텐 케익틀을 올리고~`

수분을 주고 체에쳐놓은 떡가루에 설탕을 넣고(5T)

살살 섞어서~~

옆구리부터~~ 채워줍니다

다 채워주고~ 스크레퍼로 윗면을 반듯하게 처리합니다

그리고(앗 사진이 없네요) 유격을 준다음 떡틀을 잘 빼줍니다

요렇게~~요

물이 끓으면 솥에 올려주고 20분 쪄주고 5분 뜸들이기,

2호사이즈로 하려고보니 떡가루가 약간 부족하네요

하얀가루 한줌 남긴것이 부족하네요

1호 사이즈로 떡안치니까

떡가루가 남아서 이렇게 설기로 쪄봅니다,

 

무스용으로 갈아놓은 산딸기원액~~

200㎖계량컵으로 이만큼이네요.

 

다 쪄진 떡케익을 엎어서~~ 종이호일은 떼주고

엎었다 제쳤다~~

원위치~~ 너무 깔끔하게 잘 빠졌네요

수분은 촉촉하게 줬어도~ 매끈하게 잘쪄졌어요.

물에 한천분말 (우뭇가사리 국내산 100%)불려 놓은것을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서 주걱이 약간 묵직해지면~~

설탕을 넣고 저어서~~녹으면

산딸기 원액을 색을 보면서 넣어줍니다

6~7스푼 넣어준것같아요

원액이 수분이기 때문에 조금더 끓여줫어요

무스만들기를 몇번해보니 감이 오네요

약불에서 10여분 끓여주고 꿀을2t넣고 저어서  불을 꺼줘요,

무스를 바르려고 준비합니다

케잌틀에 감는 띠를 감아주고 고정을 시켜요.

예전에 한롤 사다 놨더니 잊어버리고 사용하네요.

한김 식힌 무스액,..

가운데 밋밋할까봐

전체적으로 빨강이만,...

하얀가루 절편 물주기~~(소보로반죽) 해서 쪄서

조물딱~ 한것 밀대로 밀어서~틀로 찍어서 만들엇어요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지저분할까봐

5장만 사용했답니다,

이제 무스를 발라야죠^^

붓으로 무스액을 묻혀서 가장자리부터 살살 발라요

왜냐고요~~

우리식구는 무스를 안좋아해서 상단부분만 무스를 올리려고요.

가장자리부터 바르기 시작해서~~ 전체를 발라줘요

그럼 먼저바른 가장자리 무스가 굳어져서 아래로 흘러내리지를 않는답니다.

저는 오늘 산딸기 데코를 올리려고요

살짝바른 무스가  굳으면(3~5분) 생산딸기를 보기좋게 올려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서 쪼르륵

무스를 부어줍니다,

이떡은 산딸기 설기떡이네요

모임다녀오니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ㅋㅋ

모임을 가야하기에 잠시 굳힌후에

아얀가루로 만든 꽃떡을 가운데에 장식을 해봅니다

너무 괜찮아 보이죠^^

무스가 흘러내리지도 않고~ 완벽합니다

무스가 너무 묽을까봐 약간 더 졸였더니 무스가 아주 조금 부족한듯합니다

냄비 바닥까지 다 부었어요

모임다녀와서 무스농도를 보니 적당하네요

 

무스도포를 보기위해 자른면을 봅니다

떡은 약간 굳은상태인데 아직은 촉촉한게 먹을만합니다.

옆면에 무스도포를 봅니다

내가 했지만 정말 깔끔하게 무스를 도포햇네요

이제 무스도포를 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습득했어요

궁굼하신분은 사진과 글을 자세하게 읽어보세요^^

 

아침에 잘라서 무스농도와 맛을 봅니다

농도는 지난번 농도보다(한천5g에 물 450g)~~(한천2.5g에 물200g)이니까 약간 물을 줄인것이죠

농도는 제입맛엔 딱 좋았어요

손에 묻어나지도 않으면서 젤처럼 끈어지지않고 부드러웠어요

맛은 단호박이나 자색고구마보다 월등하게 좋았구요

상큼한맛이 아주 좋아요.

 

요즘 생과일이 많이 나오는 철입니다

무스떡케익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