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자청만들기

유자향기 가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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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만들기 하는날입니다

저는 유자청을 만들어서 유자차로도 마시고

오산한과 쌀강정을 만듭니다

올해는 우선 5키로만 주문을 해서 어제 밤에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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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재료/유자 5kg인데 다듬어서 씨를 빼니까 3.6kg네요

설탕도 3.6kg

 

 

어제 밤에 버무려서 덮어 두었다가

설탕이 녹은 아침에 병에 담았어요,

너무 곱고 이쁜 유자청,,,

 

 

먼저 소금물이나 식초물을 타서 깨끗하게 씻은 유자를

물기를 빼고 지저분한 부분을 칼로 도려내고(작년사진)

반은 갈라서..

 

포크로 씨를 빼니까 잘빠집니다.

 

 

앏게 채를 쳐서,,,

 

 

유자속은 빼서 다져줍니다,

 

합쳐서,,,

유자채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버무려주고,,

밤에 늦게 해서 그냥 나도자고 유자청도 자고,,, 아침에...

깨끗하게 씻은 유리병을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드라이로 말려주고ㅡ,, 담았어요,

 

위에 설탕 한스푼씩 우거지 덮듯 덮고,,

랩으로 마무리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후면 바로 유자차도 마시고 한과쌀강정도 만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