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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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구매를 해서 9월17날 오미자청을 만들어서
카페에 올린다고 하고 깜박하고 오늘 보니 안올려져 있네요
오미자청은 담그면 70일에 걸러야한다고 합니다
70일 정도면 다 우러났다고 보면 된데요
더이상 두면 오히려 씨에서 독소가 나온데요
며칠전부터 걸러야지 하다가 오늘에야
맘먹고 걸렀더니 뿌듯하고 색이 참 이쁘네요
이제 숙성만 잘되면 내년엔 곱고 시원한 오미자 차 마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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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10kg 사서 저울에 계량해서
설탕은 동량으로 담갔어요,
오미자청을 담근지 70일만에 오늘 걸렀어요
고운체에 걸러주기만 하면 끝,,,
다시 유리병에 넣고 일년동안 숙성하면 됩니다,
오미자를 어떻게 씻을까 궁리를 하다가
상추씻어서 놓던 소쿠리가 생각이나서
소쿠리에 담아서 물에 넣고 흔들어보니 딱 좋은네요.
첫번째 흔들어 보니 이렇게 지저분하네요.
다시 두번째 물에서 흔들어서 건져놓고,,
동량의 설탕을 게량해놓고,,
양푼에 버무려놓고,,,
유리병에 담아서 가끔씩 설탕을 녹혀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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