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
단화박과 애호박을 저장해 놓고
음식만들기에 쓰임을 합니다
단호박은 떡만들기할때 쓰임을하고
애호박은 겨울에 된장찌개 끓일때 쓰고요.
오산은 시골도시이기에
농사를 직접 지으시는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싱싱한 농산물을 많이 얻어먹는답니다
올해도 단화박을 많이 가져다 주시기에 일부는 쪄서 저장을 합니다
떡만들기할때 색을 내려고요.
이 애호박은 장날 시장에 나갔더니
아주머니께서 팔기에 이쁜것으로 3개 사왔어요
한개에 천원입니다,
썰어서 지퍼택에 담아서 냉동해놓고
겨울에 된장찌개 끓일때 조금씩 넣어 먹으면 좋아요,
단호박은 쪼개서 씨를 빼고 김오른 찜솥에 10~15분 찌면 좋아요
너무 찌면 질척 거리거든요,
많아서 이렇게 옆으로 세워서 찝니다.
숫가락으로 노란 속살만 파내서,,,
쟁반에 서로 붙지않게 늘어놓고
냉동실에 얼려서
다얼렸으면 지퍼팩에 담아서..
이렇게 냉동보관합니다
저장해놓고 단호박 설기떡이나 송편 색내기 단호박 인절미
떡만들기할때 사용하면 천연색이 되는것입니다.,
또 단호박을 넣고 감자를 갈아서 부침을 하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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