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음식중에 부꾸미를 한번 만들어서 먹어 보니까
너무 맛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다시 만들어서 기록하려고요
오늘은 오색부꾸미로 만들어봅니다
오색부꾸미재료/찹쌀가루넉넉하게5컵/찐단호박조금/찐자색고구마/
백년초가루/피망이나부추.
속고물(동부거피낸것 삶아서 준비 해둔것)꿀약간
오늘만든 오색부꾸미입니다
너무너무 예쁘네요.
자꾸봐도 예뻐서 카메라가 신났네요
엄마좀 드리려고 만들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내일 다녀와야겠어요
많이 만들었죠^^
식히는중입니다.
▲단호박 쪄서 냉동해둔것 조금 꺼내서 노란색 가루를 만들어봅니다
중간체에 내렸어요.
▲자색고구마 쪄서 냉동해둔것도
찹쌀가루를 섞어서 색을 내고요.
▲이렇게 오색으로 색을 냈어요
우리가 먹어도 몸에 좋은 식용 천연색입니다
단호박,자색고구마,피망(부추가좋은데 없어서요) 백년초가루,하얀색.
고명으로 올릴 대추와 석이버섯채,
동부거피낸것 쪄서 준비해둔것 꿀조금 넣고 자그맣게 뭉쳐놓았어요
이렇게 준비를 해놓았어요
찹쌀 5컵(넉넉하게)이 이렇게 많으네요
반죽 농도는 되직하게 했어요
먼저 하얀찹쌀가루반죽으로 숟가락으로 떠서
기름약간 두른 후라이팬에 (약불로) 동그랗게 펴줍니다
익은듯하면 뒤집고 다시 뒤집고 ....
쟁반에 꿀을 한방울씩 떨어뜨리고(떡놓을자리에)
익힌반죽을 꺼내주고 그위에 고물을 하나씩 올려서...
반을 접어서 대추와 석이채로 고명을 올리고..
단호박 반죽도 이렇게..
고물넣고...
피망넣은 색...
서로 달라붙지않게 만들어서 차가운곳에서 식혀줍니다.
예전엔 부꾸미만들때 떡처럼 반죽해서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했지요 커다랗게요
저는 예쁘고 작으마하게 만들려고 반죽을 되직하게했어요
반죽 농도는 이정도랍니다
되직하다는 느낌...
백년초가루 반죽입니다
눈으로 보기엔 아주예쁩니다.
자색고구마 부꾸미...
달라붙지 않게 만들어서 차가운곳에서 식혀줍니다
좀 굳어야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차가운곳에서 식혀서 너무 굳지않게 랩으로 씌워 놓았어요
내일 모래 까지는 괜찮을거에요.
예쁜 오색 부꾸미 자꾸 사진에 담아봅니다
너무 예뻐서요.
오색 부꾸미 만들기도 쉽고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찹쌀가루 있으시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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