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져서 스피드하게 해봅니다
싱싱한 오이와 배를 채쳐서 올려봤어요
맛이 환상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맛있었어요.
비빔국수재료/ 보이는대로>>>>국수 500원짜리 동전둘레만큼/열무김치/오이돌려깍아서두조각/배한조각/
사과한조각 갈아서/마늘한톨/실파/매실장아찌 채쳐서약간/고추장 1큰술/고추가루 1티스픈/참기름 1큰술/통깨
재료는 보이는대로 배는 채치고 오이도 돌려깍아 채치고 사과는 갈아서 매실장아찌도 채치고 실파송송 마늘다지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아요
고추장 1큰술,고추가루 1티스픈 실파송송 마늘한쪽다지고 매실장아찌 채친것 참기름 한스픈 통깨넣고 섞어줍니다
국수는 끓는물에 국수넣고 삶다가 끓기사작 3분정도면 찬물을 한컵 붓고 다시 끓으면 찬물에 헹구어줍면 됩니다~~
이렇게요!!
맛있어 보이지요
다시봐도 군침이 도네요 제가 밀것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정말 맛이 좋아요 ㅎㅎ
비빔국수위에 배를 채쳐서 올리고요 싱싱한 오이도 돌려깍아서 채쳐서 올리고 삶은게란도 올리고요
군침도네요 먹을때는 비빔국수와배채 오이채랑 푸짐하게 한젖가락 휘릭 감아서 쩝>>>>>
매실장아찌의 아삭함과 오이의 상큼함 배채의 달콤한맛 설탕을 안넣었어도 입에 짝짝 붙네요
저녁으로 비빔국수해서 먹고 하얀 쌀밥도 조금해서 옛얘기 하면서 양념장에 비벼먹어 봤답니다
(남편의말>>> 옛날에 이맘때면 쌀밥은 구경도 못했다고... 쌀밥만 있으면 반찬 없어도 꿀맛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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