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만든김에 쌈밥 대령이요~~~

쌈장을 만든김에 둘이 오붓하게 쌈밥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난 항상 맛잇게 밥해서 먹고 난후

덕분에 잘먹었수~~~~ 인사한답니다

내가 먹자고 이것저것 준비하진 않게 되잖아요 ㅎㅎㅎ

오늘도 덕분에 잘먹었답니다!!

 

오늘메뉴>>>> 맛있는 각종 쌈채소 (지인이주심) 삼겹살 조금(200그램도안됨)두부김치/어수리전  쌈장만든것 등등

 

 

▲ 지인이 주신 나물에 어수리가 너덧개 있기에 어수리전을 부쳐봅니다

일단 반죽은 밀가루에 도토리가루를 조금넣고요. 색은 좀 그렇지만 부쳐서 먹어보니 맛은 너무 좋으네요.

 

▲둘이 먹을거라서 반죽은조금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펴서 어수리나물을 펴서 부쳐봅니다.

 

▲ 어수리 나물을 반죽위에 올리고  다시 반죽을 묻히듯이...

 

▲두조각을 붙혀서  요렇게...

 

▲도토리 앙금과 밀가루로 반죽을 하니까 쫀득거리고 맛이 너무 좋아요

어수리 전 말만 들었지 먹어보니까 향이너무 좋아요 맛도 좋고요.

전은 양념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죠.

 

▲ 강종 쌈들 너무 싱싱하고 맛스럽습니다..... 사진빨도 쥑입니다....ㅎㅎ

 

▲ 고기를 덜먹기위해 두부김치를 하네요

묵은지 살짝 볶았어요.

 

▲ 두부도 끓는물에 텀벙~~~~

 

▲ 맛있는 삼겹살 조금 굽고요.

 

▲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가네요 남편이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고기 덜먹게 하려고 두부김치로 조금 대체합니다

저는 고기 3~5첨 먹는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차려놓고   퇴근하기전에 빨리 찰칵~~~ 아직은 밥상차려놓고 사진이 좀 어색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