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때 큰집에서 가져온 무우청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안버리고
속고갱이 무청만 엮어서 우리집상가 옥상그늘에 말렸더니 너무 잘말랐네요
파랗게~~~~~~~~~~유난히도 파란색으로요
따듯한 물에 담갔다가 시래기 한들통 삶는데 3시간여동안 뒤적이며 삶아서 10여번 헹구어서 물에 다시 담가두었어요
아래사진처럼요~휴~~~~~우 유난히도 오래 무르네요
시래기는 잘 삶아져야 맛있어요
내일은 나물 조금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저장해놓고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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