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밥 특별한 솥에 해봤습니다

 얼마전에  마늘밥이 우리몸에 좋다는 방송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따라 해봤습니다.

마늘밥을 해먹기위해 놋그릇으로 된 아주 작은 유기솥을 하나 장만했구요.

조금 작긴 하지만 2인분은 되네요.

먼저 쌀을 씻어서 10여동안 불립니다.

불린 쌀을 솥에 넣고 약불에 올립니다.(끓어 넘칠것 같아서 열어놨습니다.ㅎㅎ

 

끓을동안 양념간장도 만들어 놓구요

 

밥이 끓고 물이 졸아 들었을즈음  분량의 마늘을 위에 넣어주고요 처음부터 마늘을 넣으면 밥에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드라구요.

 

 

솥뚜껑을 닫고 불을 더 줄이고뜸을 푹 들입니다. 조금눌어야 더 맛있답니다.

 

 

밥을 다 푼 상태입니다 더 눌어야 누룬밥이 맛있는데요 오늘은 좀 덜눌었네요.

 

숭융 끓은동안 밥은 양념장에 맛있게 비벼 먹어답니다.

 

 숭융도 먹고 누룬밥도 다먹었어요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나도 맛있었어요. 솥이 조금더 큰것을 샀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큰게 너무 비싸서요 자주 쓰는 솥도 아니라서 그냥 이솥으로 만족하려구요

이 솥단지에 된장찌게 끓여도 너무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