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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그후 물향기 수목원

나의 일상취미/사진,여행

by 예영희 2022. 7. 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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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새벽  물향기 수목원에서

 

오산에 사는 사람인 나의 특권이라 할까......

 

물향기수목원엔 새벽에  들어갈 수가 있다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정문이 아닌 후문을 개방해줘서 너무너무 좋다

 

개방시간은 오전 6시경부터 8시경까지  퇴장을 해야 한다

 

천천히 한 바퀴 돌아도 될 시간이다

 

오늘은 5시 50분 입장해서 7시쯤에 나왔다

 

부지런히 한바퀴 돌면서 능소화 하고 수국만 보고 오니까

 

5000보 정도 걷고 왔다.

 

오늘 능소화 상태는 거의 끝물? 장마로 인해 망가져 버렸다

 

사진은 골라 찍어서 이쁘긴 한데 역시 사진은 사짜가 들어가서 사기인가 ㅋㅋㅋ

 

아니다  내가 잘 찍은 것 같다 

 

능소화 사진은 밝은 렌즈 70-200 망원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가끔은 100mm로도 찍지만....

 

수국은 만개해서 좋을 줄 알았는데 장마로 정말 피지도 못하고 시들어간다

 

작년에는 너무 이뻤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폭우가 내려서 그런가 보다....

 

느낌 좋은 능소화~~~ 찍고 또 찍고 이쁜 모습만 보여준다

탐스러운 능소화  사진으로 담아내니 너무 이쁘다

현장에선 별로 였는데...

새벽부터 엎드려서  고생했지만 느낌이 좋다

밝은 렌즈의 장점

수국은 며칠 전 폭우로 더 이상 피지를 못하고 사그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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