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화요일
수목원에 잠깐 들려보았다
능소화는 거의 지고 있다
몇 송이 남은 것 중에....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
그리고 부처꽃
수목원엔 부처꽃이 한창이다
비비추는 이제 피는 중 여름이면 비비추가 너무 이쁘다
물향기수목원에 제일 많은 꽃 비비추다
늪지대 연못에 노랑어리연이 곱게 피어있다
또 400mm 렌즈를 안 가져와서 200mm로 당겨보는데...(크롭으로 처리)
원추리가 궁금해서 들린 건데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가 원추리가 작년만 못하다
그래도 멀리 서는 봐줄 만하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꽃 보라색이 너무 이쁘다
이름은 모나르다
장면 샷이 이쁘지 않아서 역광으로 앉아서 올려서 찍어본다
며칠 전에 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쉽다
오랜만에 온실에 들어가 보니 문주란꽃이 활짝 피여 있다
실제로 본건 처음인 문주란꽃이다
물향기수목원 온실에 소철꽃이 피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귀한 꽃이라고 한다
접란
흔들 그네에 잠시 앉아 수련이 있는 풍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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