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올해는 일찍 빅토리아가 한송이 피어났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 건가......
27일 날 오후에 잠시 들려봤더니 한송이가 빼꼼히 몽우리가 생겼다
매일 관찰해보니까 제대로 필 것 같아서 29일 밤에 빅토리아 연못을 즐겨 찾는 3인이 모였다
비는 억수같이 퍼붓고 난리통인데도......
막상 대관식 날에는 지지대로 세워놓은 쇠 작대기가 보기가 영 안 좋은데.....
기록사진으로 만족하자고 벼락 치는 소리가 나도 1시간 이상 3인은 그곳에서 있었다 ㅎㅎㅎ
양동이로 비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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