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밥으로 힘내세요^^

가끔 해먹는 마늘밥!!!

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는날도 있지요

그런날 딱입니다

 

마늘밥은 전기밥솥에 하면 마늘 냄새가 밥전체로 다 배여서 맛이 덜해요

그래서 작은 돌솥이나 밥을 끓이다가 뚜껑을 열고

뜸을 들일수있는 솥에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년전에 유기솥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가끔 마늘밥이나 겨울엔 콩나물밥을 해먹어요.

 

이번엔 1인분을 했어요

원래 검은콩국수를 했는데 남편이 국수를 좋아하질 않아서

마늘밥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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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을 들여서 먹기 직전 마늘밥입니다,

 

쌀을 씻어서 10여분 불려요.

처음엔 뚜껑을 덥고 끓여줍니다

끓을때 넘치니까 끓기시작하면 살짝 옆으로 뚜껑을 열어줘요.

이렇게 끓어서 밥물이 줄어들면~~

마늘을 까서 밥위에 올리고  솥뚜껑을 닫고 뜸을 들여줍니다,

완성된 마늘밥~~!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식기에 덜어서 살살 비벼드시면

든든한 건강밥을 드시는것입니다

밥을 다 드시고 누룽지도 끓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