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갈아서 잡채를 하로 남은 자투리 채소들을 넣고
깻잎전과 풋고추전을 부쳤어요
우리식구들은 깻잎전을 참 좋아해서 가끔 해먹는 전입니다
풋고추는 노지에 심은 풋고추로 해야 맛있답니다
제가 사온 풋고추는 아마도 야들야들한것이 하우스에서 자란것 같아요
재래시장엘 가서 할머니들한테 사와야 시골서 바로따온 재료를 사오는데
농수산물 시장에 갔던김에 채소를 사왔어요,
맛있는 깻잎전과 풋고추전 재료/소고기 갈은것 250g,당근,양파,실파,다진마늘,
푸프리카,피말,계란,감자가루.소금.
맛있게 부쳐진 깻잎전...
모든 재료는 잘게 다져놔요.
파프리카 (예) 몸통 잘생긴 부분은 잡채고명으로 쓰구요
자투리는 아까워서 전부칠때 다져서 씁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져서
소금약간 넣고 설탕 1티스푼 넣고 감자가루약간 게란 한개를 넣고,,
잠시 치대서 이렇게 준비합니다,
찹쌀한컵과 깻잎...
깻잎한면에 찹쌀가루를 묻히고,
속재료를 적당히 넣고...
보이는대로 접어줍니다.
접어서 뒤집어서 접시에 가지런하게 놓아요,
이번엔 풋고추전,,,,,
풋고추 한쪽면을 가위로 자르고
씨를 빼고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먼저 발라줍니다.
풋고추에 고기속을 채워줍니다 이렇게요.,..
보이는대로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묻혀줍니다,
계란을 풀어서 준비한 깻잎전을 계란물을 묻혀서 부쳐줍니다
저는 계란물을 황백으로 분리해서 부쳤어요 .
이것은 계란횐자에 담가서 부친거예요.
풋고추전은 게란물을 풀어서 소금약간 넣고 담갔다가
기름을 넉넉히 붓고 튀기듯이 부쳐줍니다
그러면 맛있는 깻잎전과 풋고추전이 된답니다
점심하면서 바쁜데 사진까지 찍으면서 하니 시간이 훌쩍 갔네요
후다닥 밥싸서 배달갑니다
나도 얻어 먹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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