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내가만든 김밥입니다
기본 엄마손 김밥이죠 ㅎㅎ
싱싱한 시금치가 천원에 두단이래요 그래서 김밥을 써서 매장 식구들 우리남편가게 총 8식구 점심으로 먹었네요
날씨도 꾸물꾸물하니까 라면 끓이고요.
시금치 데쳐서 꼭짜서 소금하고 참기름 넣고 무쳤어요
당근은 반자르고 먹기좋게 자르고요 옆에 조각들은 두었다가 볶음밥 해먹을때 쓰려고요.
치자 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서 꼭짜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계란은 황 백으로 나눠서 지단으로 부치구요.
소고기 조금 잘게 썰어서 다져서 불고기 양념하고요
후라이팬에 고기 볶아줍니다.
당근도 당근 소금넣고 볶아주고요 ㅎㅎㅎ
김밥용햄을 후라이팬에 살짝 익혀줍니다 (기름 안두르고요)
이렇게 김밥재료 준비완료했습니다.
밥해서 참기름과 소금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고소하네요(우리쌀이 좀 찰집니다)
김발에 가지런히 놓고 김밥을 말아줍니다 ㅎㅎ 아~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오늘은 김 13장 쌌네요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니 윤기가 반지르르 하네요.
김밥 옆모습도 한번 찍어봅니다 맛잇어 보이죠.
이제 얼른 잘라서 배달가야합니다 늦었어요 양쪽에 배달하려면 오늘은 김밥먹으나 마나 일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김밥과 라면을 먹고 왓는데도 다 치우고나니 배가 허전하네요
하지만 걱정안해도 됩니다 조금있으면 증편을 찔거예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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