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때 말로 설명드린 인삼정과로 만든것입니다.
인삼 한채에 설탕가루:4컵 물엿:2컵 물:반컵 소금 약간넣고 설탕가루가 녹으면 됩니다..설탕:물엿=2:1비율
껍질을 살살 벅겨내고 1-1.5mm정도로 동글게 썹니다..
끊여서 아주약간 식혀놓은 시럽에 썰어놓은 인삼을 다 놓고 주걱등으로 시럽에 다 담기도록 뒤적이어줍니다..
시럽이 끊은것에 넣는것보다 약간 한김나간뒤에 넣은것이 모양내기가 수월합니다..
시럽에 완전히 담긴 상태입니다...이것을 시럽이 완전히 식을때가지 뚜껑을 덮어서 둡니다..
시럽이 완전히 식은 상태입니다...
완성된 정과를 보관하였다가 쓰시려면 시럽을 빼준다음에 시럽을 한번 끊여주신다음에 완전히 식힌다음에 정과에 넣고 보관합니다..
이상태로 냉장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대마다 쓰셔도 좋고 모양을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여도 좋지만 전 사진같이 보관하였다가 사용합니다..
필요한 양만큼만 꺼내서 시럽을 빼준다음에 실온에서 아주 살짝 건조시킵니다(이래야 모양 만들기가 수월합니다)..
모양 만든것을 고정시켜줍니다..
대추를 돌려깍기하여 조란을 만듭니다(대추를 다진던가 분쇄기에 갈아준다음에 꿀과 계피가루를 넣고 조금 조려줍니다..다진것에을 그냥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조란에 잣가루를 묻혀주고 인삼정과를 감쌀수있게 구멍을 내줍니다..
완성된 꽃모야 인삼정과입니다...
졸여서 하는 인삼정과보다는 식감이나 맛이 조금 떨어지나 예쁘고 만들기 쉽고 생각보다 맛도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구절판에 담을수있는 썰어서 졸이는 인삼정과를(제가 많이 사용하는 정과입니다) 올려 볼께요(ㅎㅎ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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