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물향기수목원의 봄 봄 봄
문득 작년에 본 각시붓꽃이 생각나서 늦지 않았을까.....
한 바퀴 돌아보려고 오후에 가보았다
어제 비가 와서 망가지지 않았을까 하고
잰걸음으로 그 자리에 가본다
아 !!! 다행이다 싱싱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네
오후빛에 앵초도 좋아 보이고 온실 안에 새우난초 감자난초도 좋아 보인다
물향기수목원은 언제나 와도 힐링하는 곳이다
금붓꽃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 찾았다.
끔찍한 튤립
봄 햇살을 받아서
메타쉐콰이어 새순이 돋아
야광나무
이쁘게 핀 꽃을 클로즈업해 본다
오후빛을 받은 앵초
이쁜 앵초
색이 고운 앵초
습지대에 오니 수양버들 꽃가루가 심각하다 눈송이처럼 날린다
궁굼하던 각시붓꽃 아주 싱싱한 채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방향을 바꿔가며
정말 붓꽃이다
붓처럼 돌돌 말고 있다
새순이 빛을 받아서 너무 이쁘다
금낭화 자리에도 아직 이쁘다
곱디고운 금낭화
저녁빛이 들어오고 있는데 나갈 준비 하라고 방송이 나온다
박태기나무
새우난초
새우난초
감자난초
새우난초
다정큼 나무라고 한다
선 씀바귀 꽃
은방울꽃 다초점
각시붓꽃 다초점으로
메타길 파노라마
각시붓꽃 다초점 10컷
각시붓꽃 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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