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질금은 보리5키로사다가 집에서 키웠다.
우리는 매운걸 좋아해서 늘 청양고추와 섞어 먹는다.
그래서 일반고추장 2키로에 청양800그람 합이 7근,
메주가루는 청국장 띄워서 말려서 만든 고추장메주 3키로.
찹쌀은 4키로
그저께 엿질금,고춧가루,메주가루을 빻아다가
엿질금을 물에 불려서 걸러서 식혜을 만들엇다.
밥을 하고 12시 넘어서 부어놓고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보니 되어잇더라고요.!!
그것을 끓이면 식혜가 되는거고
어제는 그 물을 졸이는데 하루을 보냈네요..
밖의 가스에 올리고 졸엿는데 왼종일 걸리네요.
밤에 불을끄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 졸인녀석에 고춧가루,메주가루넣어서
농도 맞추어 버무리니 고추장이 되엇다.
이렇게 3일에 걸쳐서 만든 고추장 !!
지금 먹으니 맛이 딱이네.
메콤한것이 일품입니다.
너무 졸여서 물이 모자라면 소금물을 끓여서 식혀서 농도을 맞추면 됩니다.
우리는 약간 된듯하여 매실엑기스 끓여 식혀서 부었답니다.
고추장 만드는방법
준비물
옹기항아리. 고춧가루3키로, 메줏가루2키로, 엿질금4키로, 천일염2키로. 물 30리터.
만드는방법
1)엿질금과 메줏가루,고춧가루는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다가 엿질금을 물에 주불러서 3~4시간 담그어 놓았다가
윗물만 따라 준비한다.
2)찹쌀밥을 곱슬하게해서 준비한엿질금물을 부어서 5~6시간 삮힌다.
밥알이 동동뜨기시작하면 센불에서 팍팍끓인다.
여기까지는 식혜,좋아하면 한그릇 퍼 놓았다가 먹어도됨.
3)끓인 식혜물을 걸러서 졸여준다. 졸이는 시간은 불의 강약에 따라 달을수 있으나 우리는 6시간정도 졸엿어요.
강약 조절하면서.
4) 3의 물을 식혀서 매줏가루 고춧가루을 농도을 맞추어가면서 덩어리가 지지않도록 잘 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굵은소금 천일염으로 간을하고 준비한 항아리에 담아서 햇볕에 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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