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5.
처음으로 무건리 이끼폭포를 다녀 오면서 올라가는길을 사진으로 기록해본다
장마가 지기전에 다녀오려고 마음먹고 날씨가 좋은날 후딱 다녀왔다
다녀와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무건리 이끼폭포에서 꼭 찍고 싶었던 비경을 왜 안보이게 데크 공사를 할수밖에 없었는지
궁굼하기도 하다
데크위로 올라가서 아무리 고개를 내밀고 봐도 안보이는 비경~~~ 안타깝다...
인터넷에 글을 읽어보면 올라가는 길이 엄청 힘들다고 해서 나름대로 기록사진으로 올려 놓으니까
궁굼하신분들 보고 참고 하시라고요.
조금 올라가다가 보니 약수터가 보이네요
약수 한모금 마시고...
오르막길~~
이끼에 아침이슬 방울이~~
힘들게 조금 올라가다보니 쉬어 가라고 깨끗한 벤취가 기다리네요.
500m올라오니까 이정표~~
여기까지가 좀 힘드네요
큰 소나무가 보이는 지점~
낭떠라지 아래로 민가가 보이고 개집이~~
좌측으로 굴이 보이네요
돌을 보니까 긴세월동안 떨어지는 물방울에 홈이 생겼네요
살짝 내리막길~~ 쉬운길~
올라오면서 좀 힘들겠죠 ㅋㅋ
이제 반을 올라왔네요
예쁜 엉겅퀴 꽃이 피어잇고~~
이제 무건리 이끼폭포로 내려가는 길~~
나리꽃이 예뻐서~~
500m남음~~
데크길이 이어지고~~
내려오는 데크길은 좋았는데 올라가려면 힘들듯~~
도착 시간 10시 12분~~
올라오면서 내려가시는 분한테 여쭤보니 물이 좀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확인해보니 수량은 괜찮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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