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보지못한 금강초롱을 보러 화악산으로 향했다
말로만 듣던 화악산 금강초롱을 보러가는길
네비가 알려준대로 도착해서 걸어서 30여분 올라가서 다시~
사거리에서 어느분께 여쭤보니 반대편을 알려주는 바람에 헛고생 1시간여동안 땀이 흘렀다
군인 차량이 아니였으면 더 고생만 하고 왔을텐테(군부대라고 오시면 안된다고 ㅋㅋ)
다시 내려와서 바로 등산로 입구를 찾아서 30여분 다시 두리번....
드디어!!!
처음 대면하는 화악산 금강초롱이었다.....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서 빨리 하산해야만 했다....
난생처음으로 실물을 본 금강초롱이라 1번으로 등록한다
지쳐보이는 금강초롱이 애처로워 보인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듯하다
참으로 이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뒷편에 조금 시들어 가는 초롱이가 보여서 가려본다...
이렇게 스들어가는...
금강초롱이 근처에 투구꽃이 이쁘다...
빠른 걸음으로 오르다보니 또 보이는 금강초롱이 너무 이쁘다...
빛을 받은 금강초롱이 너무 신났던 그날이다...
갈길이 바쁘다보니...
물봉선이 하얀색이다,,
보라색 물봉선도 너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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