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집에서 꼬박 꼬박 삼시세끼 찾아 먹는 두녀석 때문에 ....
있는 실력 없는 솜씨 ...이젠 밑천이 들어날 지경입니다 ...ㅠ
오늘은 예전에 학교 졸업식 때나 한번씩 얻어먹든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서 ......
그때 아버지가 데리고 가던 ``그릴 `` 서툰 포크와 나이프질.....추억과 함께 만들어봅니다
당근과 잘게 다진 양파를 버테에 달달 볶아서 식힌후
쇠고기 +돼지고기 와 함께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로 간합니다
계란 하나 넣어주시고 저는 굴소스 한숟갈 넣고 마늘 조금 넣었어요
모든 재료를 힘껏 치대는건 손힘 좋은 딸이 ....
본인이 좋아하는거라 애정을 가지고 힘껏 치댑니다 ~
요렇게 하나씩 만들어 나머지는 냉동실로 쓩 ===33333
며칠전에 만들어 먹었는데 ....그떈 정신 없어서 사진 못찍고 ...
오늘은 바빠서 대충 셋팅해서 한장 ~~~~~~~
무얼 해먹을 까 고민 중이라면 요 메뉴도 한번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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