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에 관해 알아 봅니다.
아이언은... 거리가 아니라 "방향"의 클럽입니다.
거리는 클럽별로 이미 정해져 있으니 만큼..
얼마나 핀에 붙이냐...하는...방향성이 생명인 것이죠.
[정확한 방향을 위하여...]
아이언샷의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몸의 축을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윙 도중 몸의 축이 움직인다면 스윙 궤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볼을 보낼 수 없다.
방향성 제고를 위해서는....스윙내내
머리의 정수리 부분부터 꼬리뼈까지 고정된 상태를 상상한다.
스윙 흐름에 따라 몸은 움직이돼 스윙 축은 그대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다시말하면....임팩트존에서 몸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이미지로 스윙하는 것이
다.
[테이크백 : 왼팔의 뻗음이 중요하다. 아마추어들은 사진1번 단계에서
이미 팔이 굽어지면서 움추러든 스윙을 만든다.
사진2 에서 보듯 왼팔은 계속 뻗어 있으면서 코킹이 이뤄져야 한다]
[ 임팩트 존 : 정확한 방향을 위한 핵심 자세이다.
임팩트존에서는 사진 3,4와 같이 몸이 정면을 바라 보는 자세가 나와야 한다.
그 방법은 사진3과 같이 오른팔이 겨드랑이에 붙어 내려 오는 것이다.
오른팔이 몸에 붙어 내려와야 항상 일정한...
"인->아웃"의 다운스윙궤도가 구축된다.
오른팔이 겨드랑이에 붙어 내려 오지 않고 팔로만 치면...
팔부터 앞으로 나오며.."아웃->인"...스윙이 돼 방향성이 어긋난다]
[팔로스루 : 이번엔 오른팔이 뻗어지고 있다.
머리가 볼뒤에 머무르고 있는 자세도...흐트러지지 않은 스윙을 의미한다]
출처 : 골프 초보에서 싱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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