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골 금강초롱
2020.09.22. 미약골 금강초롱을 찾아서 오산 출발 시간 11시에 갑자기 길을 떠난다...... 오늘이 아니면 올해는 못볼것 같은 느낌에...... 며칠전에 화악산 금강초롱을 만나러 다녀왔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인지라 ㅎㅎ 네비에 홍천강발원지 를 찍고 무작정 달려간 미약골 네비가 정확하다 도착해서 바로 검색해본대로 계곡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등산화를 신고 삼각대를 스틱삼아 계곡 트레킹을 하며 오른다 올라가다 보니까 사진 찍으로 오신분들 장화를 신고 계곡을 올라가시는데 많이 불편해 보인다(비추) 산을 올라가든 계곡트래킹을 하든 안전이 제일이다 미약골 계곡을 가보니까 계곡과 산행로가 거의 만난다 눈을 크게 뜨고 300m 쯤 오르다보니 드디어 미약골 금강초롱이 보인다 너무 신났다 이런것이 힐링이지 싶다 미약..
나의 일상취미/사진,여행
2020. 10. 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