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홍매화
2025.03.26. 현충사에서 오랜만에 현충사 홍매화를 보러 갔다홍매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새벽에 일어나서아침으로 김밥을 준비해서 8시 정문 오픈 시간에 맞춰서(평상시에는 9시인데홍매화가 피는 시즌에는 8시에 입장) 주차장에 도착해서 김밥하고 따듯한 물과 함께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대기하다가 입장했다이른 시간 갔어도 벌써 많이들 오셨다추위 때문에 시기는 늦었지만 홍매화가 활짝 만개를 했다 부지런히 망원을 들고 이리저리 담아 본다이번에는 100-400 도 준비해서 갔다 밝은 렌즈가 아니라서 조금 어두운 빛이다 역시 현충사 홍매화를 담을 때는 70-200 이 정당한 것 같다올해도 현충사 홍매화를 만나고 보니 그저 행복하다.......
나의 일상취미/사진,여행
2025. 3. 2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