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취미 프랑스 자수
2021년 11월~12월 또다른 취미생활..... 단골로 사다쓰던 면 행주가 요즘은 잘 안나온다고 해서 육포만들려고 소창을 사다 놓은게 있어서 소창행주를 만들고 보니 작은 수라도 놓아 볼까 해서 시작한 자수다 처음엔 그냥 집에 있는 오래된 색 실로 대충 한귀텡이에 놓아 보았는데 없는것 하고 있는것하고는 무한 차이가 나네 ㅋㅋ 그래서 지인한테 소창행주에 자수를 놓게 기본만 알려달라고 했더니 내 손끝이 남다르다는 말에 홀릭..... 처음에는 대충 작은 자수로 시작해서 더 이쁘게 이쁘게.... 소창행주를 만들어서 돌리고 돌리고 했더니 칭찬칭찬 .....이런것이 사는 것이고 행복이다... 지인하고 수원에 가서 천을 사오고 프랑스자수 실과 수틀. 가위. 수바늘 등등을 구매해서 식탁 러너에 도전하고 또 음식사진..
나의 일상취미
2022. 1. 14.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