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터 빅토리아 연

2023.08.28
 
오늘은 맑음터 빅토리아연이 다섯송이가 하얀꽃으로 풍성하게 피어났다
 
몇년동안 본 맑음터 빅토리아 연꽃중에 최고의 꽃을 보여주었다
 
대관식을 얼마나 잘 치뤄 줄지 기대가  되는날
 
한시간동안 하얀연들과  힐링하고 온날이다
 
29일 잘 피어 나기를 바라면서.....
 

아침에 잠시 들려본 맑음터에서   비를 맞고 있는  연

저녁먹고 다시 가본 맑음터의 빅토리아연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이 연이  제일 이쁘게 피어난다

방석이 온전하게 보여서 29일날 기대만땅이다

29일 아침 맑음터 빅토리아연 상황 
밤에 피어날 빅토리아가 궁굼해서 다시 한번 확인한다

꽃이 풍성하니까
빅토리아연 꽃위 나비가 날아든다

내가 마음에 담아둔 연인데
실잠자리도 몇마리 살포시 앉아 있다

밤에 멋지게 피어주길 바랄뿐이다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인데도 모두 온전하다

폭우가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렇게 이쁜연 다칠까 살짝 걱정이다

느린셔속으로 빗방울을 담아본다

비가 오는 연밭 풍경은 언제봐도 청초한 느낌이다(29일 망원으로 파노라마 아침풍경)

28일 밤 연밭풍경 망원으로 파노라마 2컷)

28일 밤 연밭풍경 망원으로 파노라마 10장

28일 밤 제일 풍성한 빅토리아연 다초점 2컷으로  확실하게 선명하다 

다초점 2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