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시산제

시산제 관련된 사진입니다.

 

오석기 연합회장이 참신(參神)의 예(禮)로 초에 불을 붙이고 향(香)을 피운다. 그리고 술잔을 올려 사방으로 뿌린다.

 

산신령이 내려왔음으로 제주(祭主)와 참가한 등산동호인들 모두가 삼배(三拜)로 산신령을 맞이한다.

 

오산시 등산연합회 임원들과 이사들이 합동으로 삼배....

 

 

남촌산악회 김해랑 회장님과 회원들...

 

오산산악회 이광흠 회장님과 회원들...

 

한마음산악회 김기완 회장님과 회원들...

 

매홀산악회 손창환 회장님과 회원들...

 

오산시청산우회 이용석회장님과 회원들...

 

동부산악회 회장님과 회원들...

 

대동산악회 회장님과 회원

 

운암뜰산악회 예영희 회장님과 회원님들....

 

신우리산악회 윤만수 회장님과 회원님들...

 

오산신협여성산악회 회장님과 회원님

 

오산시새마을협의회 윤진국회장님을 비롯한 사회단체장님들의 헌작의 순을 끙을 맺습니다...

 

이제 산신령님이 돌아가실 때가 되었습니다. 오석기 회장님외 참가회원들이 마지막 3배로 사신의 예를 올립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돼지가 포식을 했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식사 뒤에는 이렇듯 이리 많은 임원들의 수고가 뒷 따르고 있었습니다.

 

떡과 전과 부침과 나물을 참가하신 동호회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줍니다.

 

여기는 국과 밥을 나누어주는 곳이군요. 이곳에서도 임원들의 노고가 많이 있습니다.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동호인들의 줄이 장사진(長蛇陣)을 치고 있습니다.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참가 동호인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행복했던 시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갑니다.

 

금년 한해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하시고

항상 건강과 가정의 평안, 그리고 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2.  1.  29

 

출처 : 오산 둘레

글쓴이 : 오산 둘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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