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여행중에...

4월 4일월요일부터~4월 6일 수요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제주도 여행을 가면 단체로 가거나

가족끼리가도  내가 가고싶은 곳을 못가보고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하고 둘이서 자동차 렌터해서 운전하면서

자유여행을 해봤습니다,

항공기 예매 부터~~ 펜션 예약~~렌터카 예약~~ 맛집검색까지

미리 일정표를 작성해서  나름대로 알찬 여행을 한것같습니다

즐감하세요^^

김포공항 6시30분 비행기 탑승을 해야하기에

집에서 3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자가운전하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주차하고

발권하고~~ 시간이 빠듯하더군요.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렌터카 부터 찾아서 렌터카 회사에가서 차량 인수받아서

2박3일동안 운전기사로 임명되여 봉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아래 사진은 제주공항에서 출발해서~~서쪽으로 돌면서 여행을 한 사진입니다.

러브랜드

예전에 한번 가본 곳인데

남편은 안가봤기에 들렸어요

이곳 사진은 올리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거시기가 많은 관계로 ~~19금이네요.

 

 안개비가 내리는 러브랜드 관람하고~~

협재 해수욕장~~ 해변입니다

좀 추웠어요.

언제봐도 멋진 협재해변 입니다.

한림공원에서~~

한림공원에서 공작을만났습니다.

한림공원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집이였어요

독개물항~~~ 갈치조림 정말 입에 딱 맞았네요.

녹차로 유명한 오설록~~

저는 몇번쨰 온 오설록에서 기념사진,,,

예전에 단체로 오설록에 왔을때

녹차라떼와 케익을 먹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었거든요 ㅎㅎ

이번에 한가롭게 맛있는 케익과 녹차라떼 맛보았네요

맛있어요,,,,

지나가다가 눈에띤 유리의성

온김에 가보자고 들어 왔어요

무든것이 전부 유리로 만들었어요,

제손에 무언가 들려있지요

기념으로 유리접시 두개 샀어요,

못난이 인형들과 함께.

동백꽃으로 유명한 카멜리아힐~~~

다른 동백꽃은  거의 졌는데

아직 나를 기다린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 동백꽃이

동백이 꼭 장미 같아요.

숙소로 가는길목에

용머리해안 내려가다가

산방산 아래에 유채밭입니다

 유채밭 입장료 1인 1000원~~

사진찍고나오면서 문어빵 1개2000원인가 참 맛있었어요

문어빵 굽는 젊은 아저씨 친절하더군요 하루방 두개 공짜로 받았네요 ㅎㅎ

용머리해안에서 히딩크와 한컷~~

웃으면 사랑이 온다고해서 엄청 웃었네요,ㅎㅎ

어둡기전에 숙소인

빌라노이 제주~~ 펜션에 도착했어요.

빌라노이 제주 펜션은 호텔급이네요

2015년 9월에 오픈한 펜션이라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기위해 시간이 남아 사진놀이 합니다,

둘째날~~~ 주상절리로 가는길에~~

주상절리

오랜만에 와보니 새단장이 되여있네요

에나 지금이나 멋진 주상절리.

주상절리 가면서

제주 이슬농장님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집에 계시다고하셔서 근처라서 들렸습니다

농장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다음으로~~~

 한라봉과 귤을 판매하시는 이슬농장 박순복님과 기념사진

얌전하시고 천상여자신듯합니다

이슬농장 박순복님 부부께서

저희부부가 도착하기전에 점심식사 예약을  해 두셨더군요

칼호텔부페입니다

유명한 부페라서 제입맛에 딱 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 잘먹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칼호텔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에 천지연폭포로 향했습니다,

폭포수는 그대로더군요 ㅎㅎ

근처에 서귀포항이 눈에 보여서~~

잠깐 봅니다,

쇠소깍을 아직 안가봐서

표를 구매해서 들려보았다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 후회막급입니다

빨리 성산포로 가서  우도를 다녀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네요

둘이 다니니까 좋은점~~~!

이동할때 빠르다는것이네요

쇠소깍에서 늦게 성산포로 오면서 성산일출봉 매표소에 전화를 해보니

6시까지 오면 올라갈수있다고 합니다

그래서~~ㅎㅎㅎ 달리고 달리고~~~!

등산엔 자신이 있는 나이기에

후다닥~~~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라서~~

인증샷~~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오다가 ~요런 사진한장 찍으려고 했었는데

깜박하고 ~~ 다 내려와서 한번~~ 아니 몇번에~~ 성공입니다,

두번째 제주에서의 밤

숙소는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해뜨는 곳이 보이는

해뜨는성 이라는 펜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을 걷으니 일출이 보이네요.

조금 늦게 구름위로 보이는 일출이였지만 멋졌어요

침대에서 보는 일출 감동입니다

첫번째 펜션은 아침 제공인데요

이곳은 별도로 사먹어야 한데서 누룽지와 김치볶음을 가져 왔어요 ㅋㅋㅋ

사과와 함께 후식도 먹고  우도로 갑니다,

우도 들어와 버스투어를 합니다

5000원 인가~~

첫번째 검멀래~~ 검은모래 란것 같아요

모래가 검은색이더라구요,

검은티티한 색과 제 의상이 조화가 잘되네요 ㅎㅎ

언덕만 보면 뛰어 오릅니다 ㅎㅎㅎ

검멀래 해변에서 인증샷~~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과 한라봉 아이스크림~~

엄청 비싸~~~ 양은 많고~~ 이거먹고 배불러서  ㅎㅎㅎ

이제 비양도로~~ 갑니다,

비양도 다리는 예전에 사람들의 손으로 돌을 쌓아 만들어 졌다는군요

지금은 포장을 해서 차도다니고요.

말로만 듣던 비양도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비양도에서 사진찍기 품앗이 했습니다,

우도 비양도~~~ 정말 반한곳입니다

인증샷하나 더 남기고~~~

다시 성산포항으로 나갑니다,

성산포로 나오니까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는데 성산포 근처에 유채밭이 눈에 띄네요

1인 입장료 1000원~~~ 사진놀이 또 합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ㅎㅎㅎ

하트 뿅뿅 날려보냅니다,

이렇게 힐링하고 에너지 만땅 저장하고

제주공항으로 근처로~ 가다가~~~

유명한 맛집인 용연횟집으로 가서~~

단촐하게 왔으니 맛있는 회로 먹었어요

갓돔 1키로 23만원이네요 허거덕~~~ 하지만 확 먹어 치웠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이렇게 단둘이 제주도 여행하면서 사진찍고 맛있는것 먹고 집에오니

체중이 1키로 불었군요 ㅎㅎ

즐감하시고 이봄이 다가기전

출처 : 힐링푸드 우리음식만들기

글쓴이 : 예영희(스타치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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