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첫 대관식 다음날
2022.06.30 아침에 어젯밤에 대관식을 한 빅토리아연이 궁금해서 아침에 들려보았다 주차하고 내려가려고 보니까 오산천이 물이 불어나서 난리가 났다 연밭 데크 위까지 물이 찼다 꽃은 보이지않고 연방석만 떠있다 다른 빅토리아연 모습은 아예 안 보이고 물속에 묻혔다 옆에 수련들도 물속에 잠수해서 안보인다 그냥 장마가 진 공원 풍경사진 기록으로 한 장 찍어 놓으려고 백사를 가지고 찍으려고 보니까 왜가리와 백로 한 마리가 우리가 걸어 다니던 길에서 무언가 먹이 사냥을 한다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도 관찰을 해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장마로 걸어 다니는 길 위까지 찰랑찰랑하니까 물고기들이 올라온 것 같아 보였다 아하 재미난다~~~~ ㅋㅋㅋ 새 사진을 찍듯 고속으로 날려본다 맑음터 연밭이 이렇게 침수가 됐다 5포기 ..
나의 일상취미/사진,여행
2022. 7. 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