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취미/사진,여행

물향기 수목원

예영희 2024. 11. 24. 17:23

2024.11.22. 금요일

물향기 수목원에서

 

모임에서 점심 식사하고 어제 다녀온 현충사 단풍을 얘기하니까

 

별로 관심들이 없다

 

가까운 물향기 수목원 한 바퀴 산책하기로 한다

 

요즘은 수목원도 단풍나무원이나 조금 단풍이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가 보니

 

거의 퇴색된 단풍뿐이다

 

빛을 보면서 몇 컷 담아본다

 

아직은 아름다운 나이 여인들의 웃음소리가 더 힐링이 된다 

 

메타쉐퀘이어 나무가 조금 더 색이 고와지면 한번 더 가봐야겠다.

 

어르신 주차장에서

물향기수목원 안 독서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해놓았다

왜 이렇게 웃었을까 ㅋㅋㅋ

진달래가 왜 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