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맛과멋/ 한식예찬

김장하고 남은 생강 효소담기

예영희 2011. 11. 26. 16:37

김장하고 남은 생강 효소로 만들기!

생강효소가  여인네들 한테 너무 좋다고 합니다

몸이 따듯해진데요

 

몸이 따듯하면 모든것이 원활해져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효소로 만들어서 음용하면

단맛은 나지만 설탕은 아니라고합니다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변해서 우리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답니다

 

당도측정기를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모든효는 효소를 담그고 걸러서 1년정도 발효가 되면

 거의 당도는 0으로 된다고 하네요

 

제가 확인을 안해봐서 그것이 궁굼합니다.

 

생강효소담기재료/생강 1.4/ 백설탕1.4kg

 

생강효소 담은지 3일됐어요

즙이 많이 나오네요

김장하고 갑자기 담가서 그날은 용기가 없어서 그냥

 한과통이 있기에 일단 담아놨답니다

오늘 3일째 되는날 저어주면서

매실효소 조금남은 유리병을 내서

담아서 제대로 해놨답니다.

 

생강 1.4kg 설탕 1.4kg 동량으로 

생강을 저며서 설탕에 버무렸어요.

 

설탕에 버무린 생강입니다.

 

버무린 생강을 용기에 담고

나머지 설탕을 위에 덮어줍니다.

 

다음날 보니 이렇게 즙이 우러 나왔네요.

 

생강효소는 담그고

한달은 3일에 한번 아래 위를 잘 저어줘야합니다

한달뒤엔 70일간은 10일에 한번씩 저어주고요

곰팡이가 안피게 하는거랍니다

담근지 백일만에 걸러주고

액을 6개월~1년 숙성해서 음용하면

특히 손발이 찬 여자들한테 너무 좋은효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