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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프로치샷(Pitching & Chipping). 숏아이언샷 때 체중은 왼발 쪽에

예영희 2007. 7. 17. 13:14
숏아이언샷 때 체중은 왼발 쪽에

호쾌한 드라이버샷은 아마추어 골퍼의 꿈이요 낭만이다. 그래서 그런지 드라이버샷의 연습에만 열중하고 숏아이언을 연습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많지가 않다. 이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드라이버샷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일반 골퍼의 끈질긴 집념 때문일 게다. 그렇다고 숏아이언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코스에서의 실전을 경험해 보면 짧은 거리에서의 타구가 얼마만큼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200m의 드라이버샷도 50m의 숏게임도 똑같은 1타의 값을 지니고 있으니 말이다. 프로나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훌륭한 플레이어는 한결같이 숏아이언의 명수들이다. 노력만 하면 아마추어 골퍼도 프로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숏아이언샷이다. 나도 숏아이언의 명수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

1. 공은 스탠스의 중앙에 놓는다.
2. 머리는 몸 중심에 오도록 한다.
3. 체중은 어느 정도 왼발 쪽으로 많이 오도록 한다(6:4의 비율)
4. 오른쪽 무릎을 약간 왼쪽으로 밀어넣는다.
5. 클럽헤드의 밑부분(Sole)이 완전히 땅에 닿도록 한다(그래야 로프트가 살아난다).
6. 이상과 같은 요령으로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손은 자연스럽게 왼쪽 넓적다리 안쪽으로 놓이게 되어 클럽헤드보다는 약간 앞쪽(목표쪽)으로 오게 마련이다.

이 밖에도 개인마다 좋아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나 기본을 무시한 개성은 바람직한 것이 못된다.

출처 : 골프 초보에서 싱글까지
글쓴이 : 우리님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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