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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만들려면,,,..필요한 것들,..

내가만든 맛과멋/내가 만든 떡

by 예영희 2013. 2. 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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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만들려면  필요한 것들입니다

기본 도구들과 쌀가루만 있으면

집에서도 먹고싶은 떡을 만들어 먹을수있습니다

 

떡은 찌는떡,치는떡,지지는떡,빚는떡 이렇게 구분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떡만들때 제가 쓰고있는 도구들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이쌀은 증편 가루를 빻기위해

멥쌀을  씻어서 5시간 정도 담구어 놨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고(1시간)

방앗간에 가져가면 저울로 계량을 해서 소금을 넣어서 빻아줍니다

보통 두번을 빻아줍니다.

멥쌀떡가루는 보통으로 그냥 빻아와야  저장했다가 여러가지 떡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번엔 증편가루로 전부 쓰려고요

620g 정도씩 담아서 냉동저장합니다

증편 떡가루는 까다로워서 너무 곱게 빻아와도 증편이 제대로 안되더군요.

 

 

▲ 떡만들기 할때 쓰이는 도구들입니다.

▲고물체(얼레미)  찰편 이나 인절미 할때 고물을 치는 체입니다

굵은체~~

중간체~~ 떡을 할때 보통 많이 쓰입니다,

고운체~~ 증편이나 작은 설기 찔때 곱게 떡가루를 내릴때 쓰입니다,

 

실리콘 주걱~~ 실리콘솔입니다

 

여러가지 떡을 만들때 사용하는 도구들입니다,

떡을 찔때 사용하는 스텐 찜기 셋트.

 

 

대나무 찜기~~ 시루떡이나 영양찰떡 찔때 너무너무 좋습니다,

스텐찜솥~~ 증편이나 송편,만두찔때 좋은솥입니다,

떡케잌이나 설기찔때 사용하는 틀,,,

노란색은 마지팬/떡도장외..

 

실리콘 매트...

한과 만들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아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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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찌는 떡

곡물 가루를 시루에 안쳐 솥 위에 얹고 증기로 쪄내는 떡을 시루떡이라 한다. 시루떡은 증병(甑餠)이라고도 하는데 설기떡과 켜떡으로 나뉜다. 이 중 쌀가루에 물을 내려 켜를 만들지 않고 한 덩어리가 되게 하여 찐 떡이 설기떡 혹은 무리떡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켜떡은 고물을 사이사이에 넣어 켜를 만들어 찐다. 주로 멥쌀이나 찹쌀을 떡가루로 하여 팥·녹두·깨 등을 고물로 사용하지만, 고물 대신 밤·대추·석이채·잣 등을 고명으로 얹어 찌는 각색편도 있다.

(2) 치는떡(搗餠)

치는떡은 도병(搗餠)이라 한다. 일단 시루에 쪄낸 찹쌀이나 떡을 뜨거울 때 절구나 안반에 쳐서 끈기나게 한 떡으로 인절미, 흰떡, 절편, 개피떡 등이 있다. 인절미는 찹쌀을 불려서 시루나 찜통에 찐 다음 바로 절구나 안반에 쳐서 적당한 크기로 썰고 콩고물이나 거피팥 고물을 묻힌다.

가래떡, 절편, 개피떡은 멥쌀로 만든다. 멥쌀가루에 물을 내려 시루에 찌고 절구나 안반에 끈기가 나게 친다. 친 떡을 길게 막대 모양으로 만들면 가래떡이 되고, 길게 빚어 떡살로 문양을 내어 썰면 절편이 된다. 개피떡은 친 떡 덩어리를 얇게 밀어 팥소를 넣고 접은 후 반달모양으로 찍어 공기가 들어가게 한 떡이다.

(3) 빚는떡

빚는떡에는 경단, 송편, 단자 등이 있다. 경단(瓊團)은 찹쌀 가루나 수수가루 등을 더운물로 익반죽을 하여 동그랗게 빚어서 끓는 물에 삶아내어 콩고물이나 깨고물을 묻힌 떡이다. 송편(松餠)은 쌀가루를 익반죽을 하여 콩·깨·밤 등을 소로 넣고 조개처럼 빚어서 시루에 솔잎을 켜켜로 깔아 쪄낸다. 단자(團子)는 찹쌀가루를 물을 주어 찌거나 익반죽을 하여 반대기를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꽈리가 일도록 쳐서 적당한 크기로 빚거나 썰어서 고물을 묻힌다.

(4) 지지는 떡(油煎餠)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지지는 떡으로 화전·주악·부꾸미 등이 있다. 화전(花煎)은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빚어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 떡이다. 지질 때 철에 따라 진달래꽃·장미꽃·감국(황국화) 등의 꽃이나 국화잎을 얹고 지져 계절의 정취를 즐기는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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